안녕하세요 체육회 임원 및 회원 여러분

이번에 일어난 태권도 예술단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 보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선정 특혜 ,남양주 시민 우롱,고양시에 소속된 개인 업체에 세비 퍼주기 등등

이번일이 일어난 배경도 궁금하지만.

왜 남양주 시비가 나가는 것도 나가는 것이지만

남양주 체육회에서 예술단에 지원이 되는 금액이 큰데 그것을 감사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지 지역 주민의 생활 체육 및 운영 향상에 맟추어진 체육회지

거대 엔터테이먼트사에 상납하는 체육회가 아니지 않나요

2012년 부터 시작된 그리고 최초 선정부터 잘못된 처사가 이어지다 보니

이런 사태 까지 왔나 봅니다.

처음 입찰을 할때는 전문 입찰팀을 보내 입찰을 하고

시범 및 공연을 하는건 B급도 아니고 회원 도장에서 뽑아서 땜방을 하는 형식을 취하고

모든 행사비는 개인업체로 들어가며 남양주 체육회에서 나간 식비며 행사비 그리고 의류비 몽땅

개인업체로 들어간 부분이 참 안타깝고 성인도 못하는 연 40회 공연을 하라는 공무원도

이상합니다.

일년52주 에서 연 40회 공연이라면 적어도 12만 쉬라는 건데 이건 얼토당토 않습니다.

남양주시 시민 축제가 일년에 40개가 넘는가요 매주 행사를 하나요

그럼 그들이 다 행사에 참가 했냐 그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2013년 2014년 시범단을 남양주 태권도 협회에서 진행을 많이 했습니다.

여러분의 포토갤러리에 가 보셔도 각종 도대회 시대회 그리고 시 축제 지역 축제

남양주 초,중,고 애들이 추운날에 히터도 없이 더운날엔 에어컨 없이

운동연습할 장소가 없어 이곳으로 저곳으로 떠돌아 다니면서 연습해서

여러분이 보이는 곳에서 공연을 하고 즐겁게 했는데 2015년에 떡하니 시범단 입찰을 한다하니

예술적감각.공연의전문성 등등 말도 안되는거 같다 붙여 놓고 고양시팀을 선정 하더군요

답답합니다.

남양주 순수 남양주 거주자이며 남양주 세금을 내는 부모의 입장에서

내 아이들이 고생하며 이룩한 하나하나의 동작과 태권체조 그리고 격파 까지

많은 분들이 체육행사때 보았을 겁니다.

우리애들이 한것이지 태권도 예술단이 한게 아닙니다. 절대 아닙니다.

진접.진건.도농.가운.화도.금곡.호평.평내.....남양주 각 거주지에서 연습장까지 버스타고 한시간

이동도 하고 택시타고 이동도 하고 걸어서 가고 부모가 태워주고

태권도 협회에서 아니면 관장님 개인이 부모들이 모으고 모아서 밥한끼 물한잔 주면서

이년을 넘게 남양주시 대표라는 이름아래 키웠는데

남양주시는 간단히 발로 차 버렸습니다.

이에 부모들은 화가 난 상태이며 경기도청 국민 신문고 감사원 문화관광체육부 등등

민원을 넣을 수 있는 곳에 다 민원을 넣어논 상태이고 민원 결과에 따라

시청앞 집회도 할것이고 서명도 하고 부모입장에서 할 수 있는거 다 할겁니다.

체육회 운영자 분들 회원분들

왜 체육회 예산이 엉뚱한데 가게 하나요

남양주 유도 합기도 탁구 등등 행사를 하는데 다른 시에서 와서 공연하고 행사비 챙겨 간다면

좋겠습니까?

아이를 위해 한번더 생각을 해 주시고

아이를 위해 더 생각해 주세요 차라리 예술단이 없어 졌음 하네요

없애고 남양주시 시범단을 더 멋지케 키워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공연 링크 걸어 놨습니다.

오죽하면 예비 중학생이 억울하다고 유튜브에 올렸겠나요

오죽하면 다음 아고라에 올렸겠나요

어른이 잘못한거 어른이 해결해야 합니다 아이가 다치게 하면 안됩니다.

더 아파하기 전에 상처를 낳게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