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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서
진정인:조동원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오남리 604-10 진정요지:남양주시탁구대표 선발전 개최요망 진정내용 안녕하십니까? 전국가대표(1979년) 조동원입니다. 동계올림픽 중게를 보면서 '안현수현상'이 비단 빙상연맹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비일비재하게 발생되는 문제이고 오랫동안 한 번은 문제를 제기하여 바로잡아야 할 필요성이 있겠다 싶었는데 시청에서 근무하고 계신 체육담당 공무원들도 공감대가 형성이 되었을 것 같아 용기를 내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남양주시에 탁구장을 오픈하구 생활탁구 저변확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왔습니다. 경기도 도지사기(생활체육)시합에 남양주시대표로 출전하여 개인전 우승 단체전 준우승 이라는 성과를 내게 되었습니다.그 후에두 2년동안 도지사기 및 생활체육탁구협회장기에 출전하였습니다. 근런데 7년전부터인가 생활체육 탁구협회가 특정인에 의한 '조직의 사유화'현상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예를들면 타 시,도시에서는 시,도대표로 나가는 경기에는 반드시 선발전을치르는데 오직!!남양주시만 유일하게 선발전을 치루지않고 본인(임원)이 편한 사람들만 시합에 출전시키고 있습니다.이는 매우 잘못된 관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양주시민의 세금에 의해 운영되는 남양주시생활체육탁구협회는 더 이상 부당한 행동을 중지하고 탁구를 사랑하는 탁구인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제안을 드리는 바 입니다. 또한 선발전을 치루는 것이 남양주시민의 생활체육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남양주시민의대표로서 자부심을 제고시키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2014년 3월 4일 위 진정인 조동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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