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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소감
안녕하세요. 화도맘입니다. 래프팅간다온지가 한참인데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준비하시고 진행하시느라 고생이 참 많으셨던 남양주시체육회 직원분들께 너무 너무 감사하고 고맙운 마음 글로 나마 전합니다. 13년차 주부로 아이들, 남편과의 여행만 다녔는데 동강래프팅 때문에 학창시절 mt가는 기분으로 놀았습니다. 오랫만에 이런 경험 할 수 있어 너무 너무 즐거웠습니다. 작년에 아이들 스키 캠프때 추첨에서 떨어져 참 속상했는데 이번에 선착순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선착순은 제가 조금 부지런하면 참여 할수 있는데 추첨은 떨어질 확률이 너무 크게 느껴지고 잘 안되거든요. 담번에도 선착순 접수로 여러가지 캠프 준비해 주시면 더 많이 참석할께요. 종호 혜정에게도 동강래프팅으로 다른 소속에 친구들도 만나고 단체 생활을 배우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참 메일주소가 ehk070@hanmail.net 입니다. 너무 늦게 소감 올렸다고 사진 안보내 주시는거 아니죠. 빨리 출근해야겠네요. 글 올리는 것 깜박할까봐 출근 전에 급하게 작성하네요. 솜씨 없는 글 읽어 주셔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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