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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프팅캠프!! 와~우~~
남편의 휴가중 2일을 빼앗고 떠난 캠프~ 6학년이라 막 사춘기가 한창인 아이와 둘만의 추억을 더 늘리고자,, 새벽 6시에 달려가 접수를 했다. 무사히 접수하고,, 떠나고,, 동강에 도착,, 아쉽게 아이와 분리가 되었지만,, 아쉬운건 잠깐이었다.. 너무나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그 자연을 마음껏 누렸던 느낌!! 처음하는 래프팅! 너무나 신이났다. 나 뿐만아니라,, 오신 분들 모두 입을 모아 즐거워 했다.. 아이와 이런 단체 캠프는 처음이었다. 래프팅뿐만아니라,, 식사,, 숙소,, 게다가 게임, 상품까지.. ㅋㅋㅋ 완전만족~~ 남양주로 이사와서 이런 기회를 갖게 된게 참 기쁘고,, 고맙다. 안그래도 남양주 홍보대사인 나인데,, 앞으로 내주의의 친구들,, 더 내가 부러울 듯~~ㅋㅋ 하다.. 아이에게 래프팅은 그저 시시한(학교 스카웃에서의 밋밋한 래프팅을 기억한다) 것이었는데,, 그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너무나 신나는,, 경험으로,, 너무나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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